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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우리나라...

3년 만의 재회! DMZ 평화의 길 B코스, 금강산의 숨겨진 비경 속으로!

by 짱구아빠1122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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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리는 DMZ 평화의 길 B코스! 잊혀진 비경, 금강산의 속삭임을 따라 걷다! "3년 만에 드디어 다시 열린다"는 설렘 가득한 소식과 함께, 굳게 닫혔던 DMZ 평화의 길 B코스가 드디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남북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오랜 시간 침묵했던 고성 금강산전망대가 2025년 5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금 그 문을 활짝 엽니다. 잊혀진 줄 알았던 금강산의 수려한 풍경이, 이제 다시금 우리의 눈앞에 펼쳐질 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분단의 흔적 위에 피어난 평화의 염원, 금강산전망대

 

금강산과 해금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금강산전망대는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남북 화해와 평화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한때는 자유로운 왕래가 이루어졌던 이곳은, 남북 관계의 경색으로 인해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곁을 떠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평화의 길' B코스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우리에게 그 비경을 선사하며, 잊혀졌던 평화의 메시지를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야심차게 재개방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B코스는, 차량을 이용하여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이동한 후, 약 7.2km에 걸쳐 북녘의 아름다운 금강산과 해금강을 눈에 담고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특히 통일전망대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금강산전망대에서는, 마치 눈앞에 펼쳐진 듯 생생하게 금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특별함을 더합니다.

 

마음속 깊이 새겨질 감동의 순간들

 

금강산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구선봉의 웅장함, 푸른 동해 바다와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금강의 빼어난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망원경 너머로 보이는 북녘 땅은, 우리에게 분단의 아픔과 함께 언젠가 다시 하나 될 날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사전 예약 필수! 평화로 향하는 특별한 발걸음

 

다시 열리는 평화의 길 B코스는 매주 화·수·금·토·일요일,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됩니다. 하루 최대 40명으로 탐방 인원이 제한되므로, 아름다운 금강산의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서둘러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은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두루누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DMZ, 아픔을 넘어 평화를 이야기하는 공간

 

한편, 지난 4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DMZ 평화의 길 A코스는 통일전망대를 출발하여 해안 철책선을 따라 해안전망대, 통전터널, 그리고 남방한계선까지 왕복 3.6km를 도보로 탐방하는 코스입니다. 굳건한 철책과 군사 시설 옆으로 펼쳐지는 고요한 바다와 산맥의 풍경은, 분단의 현실과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DMZ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두 발로 직접 걸으며 마주하는 경계선은, 우리에게 깊은 생각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입니다.

잊지 못할 감동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갈 여정!
3년 만의 재개방은 단순한 관광 코스의 재개를 넘어, 멈춰섰던 평화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과거 남북 교류의 중요한 통로였던 금강산은, 여전히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화합의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DMZ 평화의 길 B코스 탐방을 통해, 우리는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금강산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평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위로, 분단의 그림자는 옅어지고 평화의 희망이 더욱 짙게 드리울 것입니다.

 

 

 

DMZ 평화의 길

대한민국 정부는 DMZ에 평화를 공고히 정착시키고, 접경지역의 번영·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DMZ 평화의 길을 추진합니다.

www.durunub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