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특별한 선물!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에서 힐링과 낭만을 만끽하세요!

 

봄밤, 선율에 녹아드는 세계의 향기...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 초대

흩날리는 벚꽃잎처럼 설렘 가득한 4월, 서초구의 밤하늘 아래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이 흐릅니다. 마치 꿈결 같은 음악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2025년 4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올해는 특별히 ‘뮤직 원더랜드(Music Wonderland)’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매혹적인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아름다운 음악에 몸과 마음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서초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클래식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떠나는 특별한 세계여행과 같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귀를 사로잡는 황홀한 선율, 마음을 적시는 감동의 무대

2024년 봄 클래식 축제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서초구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대니구가 축제의 포문을 엽니다. 섬세하면서도 열정적인 그의 바이올린 선율은 봄밤의 낭만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인기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오리지널 팀인 ‘CYK 팝스 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몸짓으로 이야기를 엮어가는 무용단 ‘헌정연서’와의 특별한 협업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그리고 우아한 무용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Defying Gravity’와 ‘Never Enough’와 같은 대표곡들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팝페라, 성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하는 고훈정은 이탈리아의 정열적인 칸초네를 중심으로 한 성악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낭만적인 이탈리아로 초대할 예정입니다. 그의 깊고 풍부한 목소리는 봄밤의 감성을 더욱 촉촉하게 적셔줄 것입니다.

 

별빛 아래 펼쳐지는 낭만적인 영화, 봄밤의 시네마 피크닉

 

12일 토요일 공연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밤 9시부터는 특별한 영화 상영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빈백에 편안히 기대앉아 즐기는 ‘봄밤의 시네마 피크닉’에서는 방배카페골목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국에 피아노 음악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상영됩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영화는 봄밤의 낭만을 더욱 깊게 만들며 축제의 첫날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별빛 아래 영화를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하루, 다채로운 체험과 맛있는 먹거리

 

13일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뮤직랜드(음악회)

▲조이랜드(이벤트존)

▲푸드랜드(먹거리존)

세 가지 테마존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음악 공연과 흥미로운 체험 부스,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축제 현장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향긋한 봄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 기부 키오스크 운영

 

이번 축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도 마련합니다. 전례 없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키오스크’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뜻깊은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참여 안내 및 앵콜 공연 소식
4월 12일(토) 공연 입장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선착순으로 1인 1매 제공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 출연진 정보 등은 관련 인스타그램(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앵콜 공연’도 4월 26일(토)과 27일(일)에 개최될 예정이니, 이번 기회를 놓치셨더라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통해 모든 방문객들이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체험하고, 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초구의 아름다운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봄밤의 클래식 축제’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